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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몇개월만에) 저녁밥을 준비했어요.
아내가 손목이 너무 아파하기에 ㅠㅠ
(사랑해 여봉)
준비과정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지만...
김치를 아주 작게 자르고
스팸도 이쁘게 자르고... ㅎㅎㅎ
두개를 냄비에 넣고 볶아요!!!
그리고 밤을 투척하고 또 비벼요!!!
완성!!!
참 쉽죠???
유부님들 도전해 보세요~
사랑받으실겁니다. 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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