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덕에... 거북이 입양, 레이저백/커먼레이크

아이들이 갑자기 거북이 키우고 싶다고 하게되어

고민을 하게되었다.

 

어릴때 거북이를 키워보긴 했지만

그때 당시 닌자거북이를 본 직후라...

거북이 4마리를 키웠었던 기억이...

 

허나, 그건 너무 크게 커지는 붉은귀거북이였던 기억이 나서

작은 거북이를 검색하니

 

레이저백, 커먼레이크 등 유명한 거북이가 있어 영입하게되었다.

 

수족관을 가니 가격이 커먼레이크가 저렴하기에 ㅎㅎㅎ

구매해서 집에 대려왔다.

 

 

줄무늬도 귀엽고 ㅋㅋㅋ 아직은 엄지 손톱만하다...

이녀석이 최대 15cm까지 큰다고 하니 그래도 거북이 중엔 작은 녀석...

 

그러다 우연히 알게되신 분이 레이버백을 무분하신다고 하셔서 바로 추가 영입

 

 

두녀석다 작은 녀석들이라 키울만할 듯 합니다.

 

아이들은 벌써 관심이 없어졌.... ㅠㅠ

 

내가 열심히 키워야지

 

아 두녀석다 사이테스종이라

환경부 야생동물 종합관리 시스템에 등록해야한다.

환경부 야생동물종합관리시스템

환경부 야생동물종합관리시스템

 

등록은 쉽다... 수족관에서 구매하면 거기서 링크하나 남겨주는데

그거 따라 등록하면 된다.

첨부사진은 거북이 키우는 사육도구 찍어서 올리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