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의 분류 (CNC, MCT, 밀링, 선반???)

CNC, MCT, 밀링, 선반 이게 뭐지???

 

공작기계는 밀링과 선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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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링(milling) : 공구는 회전하며 공작물은 고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가공하는 장비

​선반(lathe) : 공구는 고정되어 있고, 공작물은 회전하며 가공하는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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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밀링/선반 : 수동으로 제어하는 기계

CNC 밀링/선반 : 컴퓨터를 이용하여 제어하는 기계 *실무에서 CNC라고 말하는는건 CNC선반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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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 (Computer Numerical Control) : 컴퓨터에 DATA를 입력하게 되면 컴퓨터가 기계에 명력을 내리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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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밀링에서 자동으로 공구를 교체해주는 ATC가 결합된 형태를 머시닝센터(MCT)

CNC선반에서 자동으로 공구를 교체해주는 ATC가 결합된 형태를 터닝센터

*ATC (Automatic Tool Changer) : 자동 공구 교환 장치*

 

 

CNC밀링과 CNC선반이 결합된 장비를 복합기(복합가공기)라고도 부르고 턴밀(터닝+밀링)이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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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자동선반이라고 하면 소재외경 45파이 이하 정도 되는 제품을 메인척과 서브척을 통해 내외경 선삭가공이 가능하며 부가적으로 밀링가공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원래는 가늘고 긴 소재를 자동으로 공급하며 연속으로 선삭 가공하는 장비를 자동 선반이라고 불렀지만 요즘은 자동선반에 대부분 밀링 기능이 포함되어 현장에서는 자동선반 = 복합기라고도 많이 부릅니다.

자동선반에는 일반적인 3jaw척이 아닌 콜릿척을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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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선반 중에서도 주축이동식 선반의 경우 스위스에서 시계부품 제작에 많이 사용되었다고 해서 스위스턴이라고도 부릅니다. 스위스턴 방식은 정밀도를 요하는 가늘고 긴 제품을 제작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스위스턴 방식을 보급화 시킨 업체가 토르노스사라 해당 방식을 토르노스방식이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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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링은 움직일수 있는 자유도에 따라 3축가공, 4축가공, 5축가공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밀링은 X,Y,Z축으로 움직이는 3축가공기 입니다.

회전축이 하나 추가되면 4축가공기이고

회전축이 두개 추가되면 5축가공기 입니다

(가끔 회전축3개, 직선축2개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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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이 늘어날 수록 쉽게 가공할 수 있는 형상도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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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를 주로 가공하는 CNC라우터(CNC루터)도 있습니다.

CNC라우터는 목공에서 사용하는 루터기를 CNC로 제어하는 장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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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조각기는 세밀하게 조각을 할 때 사용됩니다.

CNC밀링과 작동원리는 거의 똑같지만 CNC밀링에 비해 좀더 고속이며 약한 힘으로 가공합니다. 밀링처럼 원재료에서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는 가공이 아니라 어느정도 만들어진 제품을 좀 더 세밀하게 만들거나 글자를 새길 때 주로 사용합니다. 밀링에 비해 연질의, 소형 재료를 깍을 때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기술이 많이 상향평준화되어 밀링과 조각기의 차이가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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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작기계의 분류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