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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20

사용기
2025. 5. 27.
다시 만난 나의 싱크패드 X220 — 시간도, 감성도 그대로
🔙 다시 만난 나의 싱크패드 X220 — 시간도, 감성도 그대로“너... 거기 그대로 있었구나.”몇 년 전, 내 손에 꼭 맞던 노트북이 하나 있었어.검은색, 각진 디자인, 손끝에 촥 감기던 트랙포인트 빨콩…그 이름도 듬직한 ThinkPad X220.군더더기 없던 디자인, 미친 내구성, 그리고 IBM의 유산을 간직한 그 감성.그 노트북은 단순한 기기가 아니라, 내 청춘의 일부였어.🛍️ 그리고... 최근, 장터에서 다시 만났습니다.어느 날 우연히 중고장터를 둘러보다가…“헉, 이 가격에? 상태 실화야?”그렇게 난 다시 X220을 품에 안았고, 포장을 뜯자마자 전율이 느껴졌어.키보드를 두드리는 순간, 옛 기억들이 영화처럼 스쳐갔어.밤새 코딩하던 날들, 학교 도서관에서 리포트 쓰던 시절,심지어… 카페에서 괜히..

일상이야기
2025. 4. 23.
싱크패드 x220 구형기종 살리기
오랜만에 x220을 구하게되어 옛 추억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상태가 좋지 않네요ㅠㅠ 상판이 좀 지저분하고... 액정에는 멍과 쓸림자국 등 다행히 집 창고에 액정이 있네요? (이게 왜 있지? ㅋㅋ)ips패널이였음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tn 패널 그래도 나름 깨끗한 패널이라 교체 실시!! 깔끔해졌군요 후후후 ips 패널 가지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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