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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관종
정보
2019. 7. 25.
림프관종 치료 후기
요즘 100일도 안된 둘째랑만 놀아서 좀 슬퍼하는 첫째를 보니 안쓰러워 볼링도 치고 놀아주다보니 5년전 첫째가 태어나기 전에가 생각나서 글을 씁니다. 처음 발병사실을 알았을대가 31주차때 산부인과에서 목에 종용같은게 보인다고 하여 원광대병원에 가보라고 하여 갔습니다. 원대병원에서 림프관종이라는 병명을 확인해 주셨지만 소아외과가 없어서 낳을 수 있지만, 치료는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원대병원에서 전북대병원을 추천하여 다시 전북대 병원을 갔습니다. 여긴 예약을 해야해서 예약만 잡고 집으로... 2주 후 전북대병원으로 가서 확인해보니 림프지오마 하이그로마(?) 영어로 뭐라고 하셨는데... 여튼 초음파로 보면서 믹스일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여기서 믹스란, 림프관종과 혈관종이 섞여 있다고 하는 의미였..
일상이야기
2017. 11. 27.
림프관종...
아이가 아프고서야 림프관종이란 병명을 알았고, 아이가 아프니... 타인의 아픔을 알았다. 그래도... 내 아이는 안아프길 바라는건... 나의 이기적 욕심일까... 아이의 병명을 처음 알았을 그 때의 순간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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