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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술의전당근처
일상이야기
2017. 12. 3.
우리 아들 이발~
아들과 함께 머리 자르러 가는 길. 아들과 함께 손을 잡고 룰루랄라~~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고 바나나 우유 한잔? ........... 우렁차게 우네요 ^^;; 저는 아들 몸부림 치는걸 잡고 미용선생님은 한손으로 머리 잡고 한손으로 컷트하고 (아내는 뒤통수 잡고) 전쟁통이였습니다. ^^;; 그래도 이쁘게 잘 짤랐네요. 군산에서 머리 자를땐 군산 콤마헤어로 가세요. 정말 잘하시네요. 아들이 하도 울어서 전에도 실패하고 그랬거든요. 아내가 예약해서 이름은 모르겠는데... 아내도 그냥 전화해서 애기 머리 잘 짜르는 분으로 예약했다네요. 콤마헤어는 예약제로 운영되니 꼭 전화로 예약하세요. 위치는 뭐.. 네이버 치니 바로 나오니 ^^; 아들 머리 자르고 성공의 기쁨에 한장~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는데... 문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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