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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같이 즐겁게, 게임 거상 1레벨 부터 키워보자

행복한 Panda 2025. 4. 2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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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거상 게임을 1레벨부터 엔드게임까지 체계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상세 가이드입니다. 이 가이드는 국적 선택부터 각 레벨 구간별 사냥터, 그리고 적절한 용병 고용과 전직 타이밍에 대해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1. 국적 선택 및 초기 준비

  • 추천 국적: 대만 초반에는 대만 국적이 가장 균형 잡힌 스탯 분배와 생존력, 그리고 초기 소환수(남성의 경우 수호물, 여성의 경우 동물 소환)를 제공하여 빠른 레벨업에 유리합니다. 물론 최종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른 국적 선택도 고려할 수 있으나, 초보자가 안정적으로 키우기엔 대만이 널리 추천됩니다.
  • 초기 준비
    • 튜토리얼을 잘 따라 기본 공격, 스킬 사용법, 회피 및 이동의 기본기를 익힙니다.
    • 초기 장비와 소모품을 적절히 마련하여 향후 사냥의 기반을 다집니다.

2. 레벨별 사냥터 및 전략

【초반 단계: 레벨 1 ~ 50】

  • 사냥터: “삼문 밖”
    • 특징:
      • 낮은 난이도의 몬스터들이 몰려 있어 약한 공격으로도 안전하게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지역입니다.
      • 기본 장비를 보완할 아이템과 소량의 자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주의점:
      • 초반엔 캐릭터와 장비가 취약하므로, 한 번에 너무 많은 몬스터를 상대하지 않고 한 무리에서 움직일 때 주의해야 합니다.
      • 몬스터의 공격 패턴과 이동 속도를 파악하며 조금씩 도전합니다.
  • 용병 고용:
    • 아직은 필수적이지 않을 수 있으나, 만약 초기 용병 전환 기능이 있다면 기본 지원형 용병(예: 단순 공격 보조형)을 소규모로 고용해 전투 부담을 조금 덜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초기 중반: 레벨 50 ~ 100】

  • 사냥터: “거북궁사”
    • 특징:
      • 몬스터 레벨이 약간 상승하며 경험치와 드롭 아이템의 질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 보다 넓은 지역에서 체계적인 이동과 위치 선정이 요구됩니다.
    • 주의점:
      • 원거리 공격을 시도하는 몬스터가 등장하므로, 회피와 위치 조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갑작스런 무리 공격에 대비해 체력과 방어력을 점검하면서 진행합니다.
  • 용병 고용 (첫 번째 팀 구성):
    • 이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용병의 지원이 전투 효율을 크게 높여주므로, 아래와 같이 초기 용병을 구비합니다.
      • 도술사 (중국 계열): 마법 공격 지원과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스킬 제공
      • 음양사 (일본 계열): 적의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을 낮추는 디버프 효과
      • 기마궁수 (조선 계열):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DPS(초당 피해량)를 보탤 수 있음
    • 고용 시기는 레벨 50 이후, 사냥의 난이도가 조금씩 상승할 때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여 전투 상황에 맞게 팀 구성을 시작합니다.

【초반 고반: 레벨 100 ~ 150】

  • 사냥터: “송어인”
    • 특징:
      • 빠른 레벨업과 함께 상재 아이템을 수급할 수 있는 사냥터입니다.
      • 몬스터 밀집도가 다소 높아져서 단일 몬스터보다 군집형 몬스터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 주의점:
      • 몬스터들이 빠르게 몰려올 수 있으므로, 평소 스킬 콤보와 회피 기술을 연습하여 과도한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 체력 회복 및 버프 아이템의 소지 상태를 항상 체크합니다.
  • 용병 관리:
    • 이미 고용한 초기 용병 외에도,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 역할을 할 용병을 검토합니다.
    • 이 시기엔 아직 전직 전이므로 기초 용병들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 전직 준비:
    • 전직 시기: 레벨 150 달성 시
      • 이 때 캐릭터 고유의 능력치와 스킬 트리가 대폭 강화됩니다.
      • 전직 전, 현재 보유한 장비와 용병의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후 진행합니다.

【중반 단계: 레벨 150 ~ 200】

  • 사냥터: “고수동굴 3층”
    • 특징:
      • 레벨 150 이후부터는 경험치 획득이 빠르며, 보다 도전적인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지역입니다.
    • 주의점:
      • 몬스터의 공격력이 눈에 띄게 상승하므로, 방어구와 체력 관리가 필수입니다.
      • 사냥 구역마다 보스나 특수 몬스터가 등장할 수 있으므로, 스킬 조합과 용병의 역할 분담이 중요합니다.
  • 용병 전략 및 업그레이드:
    • 기존에 고용한 용병의 레벨이 낮아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강화와 장비 업그레이드를 함께 진행합니다.
    • 이 시기에는 전투 상황에 따라 맹호(타격 저항 증가 효과)나 각성 뇌공(광역 스턴 효과) 등 보다 특화된 용병을 추가 고용하여 팀의 생존력과 제어력을 높입니다.
    • 고용 시기는 전직 후 첫 사냥터 도전과 맞물려, 레벨 150에서 160 사이에 차근차근 팀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반 단계: 레벨 200 ~ 250】

  • 사냥터: “백두산 지역”
    • 특징:
      • 강력한 몬스터와 보스급 적들이 등장하여 높은 경험치와 희귀 아이템 보상이 주어지는 지역입니다.
    • 주의점:
      • 몬스터들의 공격 패턴이 복잡해지며, 한 번의 실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팀 전투와 파티 플레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개인 플레이 시에는 충분한 회피 기술과 스킬 타이밍이 요구되며, 보조 아이템(회복약, 버프제 등)의 소지 여부를 항상 점검합니다.
  • 용병 관리:
    • 이 구간에서는 기존 용병 외에 상황에 맞게 추가로 특화된 용병을 고려합니다.
    • 용병들의 역할(디버프, DPS, 탱커 역할 등)을 재정비하여 팀 조화를 극대화합니다.
  • 장비 및 전직 보강:
    • 이미 진행한 1차 전직에 추가하여, 캐릭터와 용병 모두 장비 세팅 및 룬 세팅 등으로 최적화합니다.

【엔드게임 단계: 레벨 250 이상】

  • 사냥터: “사천왕 지역 및 엔드게임 콘텐츠”
    • 특징:
      • 엔드게임 컨텐츠는 거상의 최종 보스와 대규모 전투, 난이도 높은 던전들이 포함됩니다.
      • 매우 높은 경험치 보상과 희귀 재료, 최상급 장비 등이 드랍됩니다.
    • 주의점:
      • 몬스터의 공격력과 패턴이 극한으로 상승하므로, 전투 전 모든 버프와 회복 아이템을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 개인보다는 길드나 파티를 구성해서 전략적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용병 및 최종 팀 구성:
    • 엔드게임 용병 구성:
      • 이 단계에서는 기존 용병 외에도 사천왕 계열 용병 (예, 다문천왕, 지국천왕, 광목천왕, 증장천왕 등)이 큰 역할을 합니다.
      • 이들은 범위 공격, 단일 타격, 버프 및 디버프 효과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전투력을 극대화합니다.
    • 신환수 및 명왕 등 추가 옵션:
      • 엔드게임 보스 공략을 위해 최상급 용병이나 특별한 소환수가 존재한다면, 이 또한 적극 활용합니다.
    • 용병 고용 시기:
      • 레벨 250에 도달한 후, 엔드게임 콘텐츠 진입 전에 최종 용병 구성을 마무리하고 모든 팀원의 수준을 최고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3. 종합 전략 및 팁

  • 단계별 목표 설정:
    • 각 레벨 구간마다 주력 사냥터와 진행할 전투 콘텐츠가 다릅니다. 해당 구간에 맞는 전술을 미리 계획하고, 장비와 용병 구성을 체계적으로 업그레이드하세요.
  • 용병 집중 관리:
    • 용병은 단순한 보조 수단이 아니라, 전투력의 중요한 축입니다. 각 단계별 용병의 역할(공격 보조, 디버프, 탱킹 등)을 명확히 파악하고, 필요 시 교체하거나 강화해 주세요.
  • 전직 및 장비 강화:
    • 전직은 캐릭터의 성장에 큰 변화를 줍니다. 레벨 150에서 1차 전직 후, 중반과 후반에 걸쳐 추가 강화, 룬 세팅, 장비 업그레이드 등 지속적인 보강 작업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합니다.
  • 경제 관리와 아이템 수급:
    • 각 층의 사냥터에서는 장비 업그레이드와 용병 강화에 쓰일 자금과 재료를 꾸준히 수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나치게 무리하게 사냥하기보다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냥터를 선택하세요.
  • 파티 플레이 고려:
    • 특히 후반과 엔드게임 구간에서는 파티 또는 길드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어려운 전투를 보다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마무리

거상 게임은 초반 안전지대를 바탕으로 점차 난이도가 상승하는 만큼, 플레이어가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초기에는 대만 국적으로 시작하여 기본기를 다지고,
  2. 50레벨부터 “거북궁사”, 100레벨부터 “송어인”에서 경험치를 쌓으며 용병의 기초 팀을 구성하고,
  3. 150레벨 전직과 함께 고수동굴, 백두산 등 난이도 높은 사냥터에 도전하며 용병을 점차 특화시킨 후,
  4. 250레벨 이상에서는 사천왕 및 엔드게임 콘텐츠에서 최상의 팀 구성을 완성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충실히 진행한다면, 안정적인 레벨업과 함께 최종 엔드게임 보스까지 순조롭게 공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자세한 전략이나 특정 용병의 스킬 및 장비 조합, 룬 세팅 팁 등은 여러 커뮤니티 가이드와 블로그(예, 네이버 블로그의 육성 가이드)를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단계별 목표와 꼼꼼한 준비를 통해 거상 게임의 엔드게임까지 성공적으로 키워나가길 바랍니다!

 

초보자도 쉽게 즐겁게 즐길 수 있으니 같이 달려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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