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질렀다!!! 으하하하

XBOX SERIES가 출시된 시점에 때늦은 XBOX ON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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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기는 어릴적 아버지가 사주신 재믹스 이후에는 해본적이 없는데.

순간 뭐에 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XBOX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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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요즘 나온 XBOX SERIES가 아닌 구형 ONE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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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중고)이 너무 착해져서 하나 들이면 블루레이 플레이어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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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책상 정리 좀 해야 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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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할때 친구도 자기꺼 구해달라고 해서

친구는 ONE S로 구해줬네요 ㅋㅋ

사이즈는 크게 차이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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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가격에 이런 성능이라니...

게임은 이제 굳이 데스크탑을 비싸게 구성해서 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거실 티비에 연결해서 하면 어후 장난 아니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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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베란다에 두고 몰래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좋아요 ㅋㅋ 유부님들 지르세요

(가격이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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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드에 이어폰을 꼽아서 사용할수도 있어요. 좋습니다. ^^

PC에도 저 게임패드가 연결되는데 이어폰은 되지 않는거 같아요. (나만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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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