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디아블로2를 했습니다. 역시 명작이며 재미있네요.

오랜만에 디아블로2를 구동했습니다.

디아2는 언제나 저의 추억속에 명작으로 살아 숨쉬고 있어요.

디아블로2(구형) / 디아블로2(신형)

디아블로2 클래식(?) 버전과

디아블로2 레저렉션 입니다.

 

디아블로2 클래식은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아이디와 계정 다 사라졌네요. 

모든 케릭들 풀템으로 도배했었는데 ㅠㅠ

 

슬프게도 다 사라졌네요.

어쩔 수 없지요...

 

디아블로2 클래식 버전이 처음 나왔을때 피시방에서 친구들 그리고 형님들과 정말 즐겁게 즐겼는데...

이제는 구형 노트북(intel 2세대 cpu)으로 돌려도 팬이 돌지도 않네요 ㅋㅋㅋ

 

레저렉션도 언젠가는 저런 시기가 오겠죠? ㅎㅎ

 

오랜만에 구동도 했으니 소서리스를 한번 키워봐야겠어요.

 

정말 훌륭하고 훌륭합니다.

 

디아블로2 클래식 즐기면서 아 이게 한번 리메이크 해서 나오면 좋겠다 하고 있었는데

레저렉션 나온다는 이야기에 잠못 이루면서 얼마나 기다렸었는지

 

아내가 한심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저의 행복한 추억 한조각인 디아블로2입니다.

 

ps. 블리자드 요즘 많이 힘들던데 힘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디아블로2 서버가 안 닫히죠 하하